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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2.19 새로운 기능 (드디어 앱에서 탭이!! 반가운 업데이트) Notion앱을 사용하면서 정말로 필요했던 것은 Tab기능이었다. 모든 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하는게 마음이 놓이는 성격이라서 크롬탭조차 함부로 막 띄어놓고 사용하지 않았다. Notion은 이 탭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윈도우를 띄울수 밖에 없어서 늘 불편했지만 이번에 업데트가 되면서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sub-items, tab, dependency등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나에게든 딱 두가지가 체감으로 다가왔다. 서브아이템과 탭이었다. 우선 탭부터, 처음에는 왜 안되지 싶었는데 맨 밑에 링크로 가서 새로운 앱을 다운받아야 했다. 다운 받고 나니 공식 문서에 써있는대로 잘 동작했다. 너무 좋다. 그다음은 Sub-Items 이것은 할 이야기가 있다. 필자는 .. 2022. 12. 19.
slack에서 화상 미팅! (허들) 코로나 이후로 원격으로 일하면서 미팅하는게 너무 일상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 당시 일하던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원격을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기도 했다. 게더타운, 줌, 구글 행아웃, 디스코드 등 모두 시도했었고 최후까지 안착해서 사용한건 줌과 디스코드였다. (페이스타임으로는 왜 안해봤었을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다.) 그당시 슬랙은 화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 지금은 혼자 일을 하고 있지만 중점적으로 일을 봐주는 지인의 회사가 있다. 전체적으로 개발해주고 관련된 일을 봐주고 있는데 사정상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 회사의 직원들과도 미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익숙한대로 디스코드나 줌, 구글밋(행아웃) 을 주로 사용했다. 슬랙의 허들이라는 버튼이 어느순간 생겼다는건 알.. 2022. 12. 12.
크롬에서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멈출 때 한줄 요약: 크롬 확장플러그인인 GlotDojo를 비활성화 한다. 필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구글 번역' 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바로 팝업을 띄워줘서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사파리기 기본 번역이 더 좋은것 같지만..) 어느날부터 갑자기 크롬 탭들이 멈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특정 사이트 문제인줄 알았지만 오늘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멈추는 것이었다. Google Chrome Renderer가 CPU가 치솟고 강제종료해야만 진정된다. 드래그하면 동작하는 플러그인은 '구글 번역' 뿐이어서 확장프로그램에서 제거해봤지만 여전했다. 문제 추적의 방향을 전환했다. 내가 최근에 플러그인을 깔았던가? 나는 최근까지 플러그인을 거의 추가하지 않았다. .. 2022. 12. 8.
macos에게 말을 시킬 수 있습니다. 맥 기본 terminal이나 iterm등을 이용해서 터미널을 열고 'say' 라는 명령어와 함께 말을 시킬 문장을 입력합니다. 아래처럼요 그럼 시스템에 설정된 성별의 음성이 말을 해줍니다. 끝. 2022. 12. 2.
맥 스페이스 미리보기 안됨 맥을 쓰다보면 finder에서 스페이스 눌러서 내용물을 빠르게 훑어보는 일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가끔 이게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활성상태보기를 엽니다. 오른쪽 상단에 quick이라고 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QuickLookUiService(Finder)를 선택하고 상단 바에서 동그라미 x 표시를 누르고 강제종료를 눌러주세요. 그럼 해당 프로세스가 다시 재시작되면서 먹통이 되었던 스페이스바로 미리보기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2022. 10. 24.
아이폰의 핫스팟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 아이폰과 다른 기기를 핫스팟으로 연결할 때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아이패드를 핫스팟으로 이용했을 때는 보통 아이폰의 와이파이 연결을 해제시킨 후 핫스팟을 연결하면 잘 되었었다. 그런데 맥북으로 할때는 여전히 안될때가 많았다. 맥북이 이미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가 있을 경우에는 와이파이로 계속 자동연결 되느라 핫스팟 연결이 되지 않았다. 보통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테더링을 궂이 하지 않지만, 필자의 경우 VPN세팅한 것을 테스트하려면 네트워크 분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었다. 그래서 시도해본 것은 우선 강제로 와이파이를 껐다. 그리고 다시 켜자마자 바로 핫스팟 연결했다. 이렇게 하니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 필자의 경우 궂이 이렇게 한 이유는 VPN을 세팅하고 정상적.. 2022. 9. 5.
티스토리 400 에러, 접속 불가 해결방법 오늘 티스토리(tistory.com)으로 접속하니 HTTP 400에러가 나오면서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티스토리가 뻗었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하고 블로그 검색을 통해 티스토리로 운영되는 다른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tistory.com만 안들어가지고 블로그는 들어가지니 일단 그냥 쓸까? 생각했는데 관리자페이지를 접근할 수가 없어서 글도 작성할 수 없기에 해결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400' 으로 검색하니 해당 내용에 대한 포스팅들이 꽤 많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이게 한두번 한두사람한테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블로그들이 말해주는 해법은 간단합니다. 인터넷 사용기록을 지우는 것입니다. 사용기록 전체를 다 지우라는 .. 2022. 6. 14.
거짓말은 바퀴벌레와 같다. 거짓말은 바퀴벌레와 같아서 눈에 보이는게 하나라면 그 뒤에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 2022. 2. 22.
돈을 아끼려고 샐러드를 직접 해먹어봤다. 샐러드를 주문하려고 보면 최소 7000원부터 시작해서 만원이 훌쩍 넘는다. 샐러드가 비싸다는 생각을 했고 직접 해먹기 위해 장을 봤다. 2인분을 만들고 2인분에 들어간 양으로 가격 계산을 했다. 원가가 7000원이 넘게 나왔다. + 설거지거리까지.. 물론 파프리카가 비쌌고 목살도 비쌌다. 하지만 내용물이 시제품보다 다양하지도 않다. 게다가 야채가 냉장고에 많이 남게되어 신선도 또한 문제가 된다. 시제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직접 고른 신선함이나 특별한 레시피가 아니라면 이건 그냥 사먹는게 낫다는 결론을 냈다. 아주 옛날에 자취할 때 카레를 직접 만들어 먹자 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겼을 때와 너무 똑같다. 나란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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