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패드4

iPadOS 26 베타에서 이제 밀리의 서재 앱이 정상 동작하네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에 ipadOS 26을 올렸다가 다른 앱들은 다 잘되는데 밀리의서재만 안되어서 초기화해버리고 다운그레이드를 했었다. 그리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밀리의서재를 쓰지 않는 ipad pro 12.9인치에 베타를 올려두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베타 4 버전에서는 밀리의 서재가 드디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베타 3까지는 동작하지 않아 밀리의 서재 앱이 업데이트되어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바꿔보니 대응도 잘 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해 보여 아이패드 미니도 다시 beta로 올리고 써보려 한다.이전에는 백업 안하고 그냥 올렸다가 전부 새로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백업 잘 해두고 올려야지. 2025. 7. 24.
이번 5월 7일 애플 발표, 혹시나 하고 기대하는 부분. 다들 디스플레이에 AI에 M4칩셋에 이런 얘기만 하고 있는데내가 원하는건 역시 macos가 탑재되거나 macos와 호환될 수 있는 툴이 나오는 것. 얘들은 V16 엔진 만들어서 티코에 탑재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다.기능 몇개 넣어주고 '아이패드는 생산성 기기입니다.'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니...이건 티코에 대형 스크린 내비 넣어주고 '최신 자동차입니다.' '이 차는 대형 세단과 맞먹습니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난 모든 전자제품 발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라고 생각했었다.근데 아이패드만큼은 예외다.아이패드는 OS가 가장 발목을 잡는 전자제품이다.거기에 들어가 있는 모든 부품이 아까울정도로. 2024. 5. 7.
아이패드 미니와 마그네틱 스티커의 만남 나는 아이패드를 이런 식으로 책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인 Ulanzi의 마그네틱 플레이트다. 이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 구한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삼각대에서 사용되는 나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굴러다니는 플레이트중 하나 집어서 채결해두었다. 그리고 레오포토의 MBC-20 미니 삼각대용 헤드인데 꽤 작으면서 견고하다. A7C+작은 렌즈 는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미니 삼각대는 레오포토 MT-03이다. 이건 저 다리 사이에 다리가 하나 더 접혀 있어서 펼치면 더 높게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가방에 저 구성을 항상 갖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일정 시간 거치해야 할 때는 바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조합으로 맥북으로 외부 작업.. 2024. 2. 8.
당신의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 미니가 맞습니까? 나는 물건을 사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꽤 여러버전을 사용했고 미니6은 두번이나 사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11인치와 12.9인치 모두 가지고 있지만 미니의 경우에는 다른 아이패드와 사용성이 꽤 다르다고 느꼈다. 아이패드라는 이름이지만 쓰다보면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휴대용 작은 기기들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 작은 기기에 속하니 바로 꺼내서 쓰기 편해야 한다. - 한번에 켜서 바로 뭔가를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것들을 충족시켜 사용하는 편이다. 어느순간 느꼈다.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폰에 더 가까운 사용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만 정작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처럼.. 2024. 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