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2 개인사업자 휴업 시 노란우산 납부 유예 신청하기 폐업시에는 노란우산 가입을 해지하면 되지만 일정 기간 휴업을 할 경우에는 해지할 때 납부했던 금액을 손해보면서 받을 수 있다.그냥 휴업기간동안 계속 납부할 수도 있겠지만 여유가 되지 않을 경우 납부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는 납부 유예 메뉴가 없어서 1:1 문의를 남겨보았다. 1:1 문의의 답변은 꽤 빠르게 진행되었다. 1시간이 채 안걸렸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상담원 연결은 거의 대기 없이 바로 되었다. 다음의 정보를 미리 준비하자.- 이름 + 생년월일- 부금 자동이체 등록된 은행 이름- 신분증(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번호 (사진 X, 번호만 필요) 전화를 하면서 절차를 간단히 적어보면나) 이유 설명 - 사업자 휴업상담원) 이름 + 생년월일 질문, 자동이체 은행 질문상.. 2025. 12. 30. 불안 잠재우기 한꺼번에 많은 일이 닥치면 불안해진다.이번에도 생각지도 못한 지출들과 여러가지 문제들이 한번에 나에게 닥쳤다.막상 나에게 일이 닥치면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머리가 멍해진다. 이럴 경우 나에게 좋은 방법이 있다.바로 불안을 실체화 하는 것이다. 먼저 불안 요소를 전부 꺼내본다.참 여러가지 일들이 나오게 된다.그것들을 전부 꺼내서 실체를 명확하게 한다.그리고 실체를 직시한다.각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행동할지, 위임할지, 보류하거나 버릴지 정한다. 이 요소들이 머릿속에 뒤섞여 있었을 때는 이걸 해결할 엄두가 안나는 큰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하지만 하나하나 실체화를 시켜놓으면 대부분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규모로 작아진다.작아진 하나 하나를 내가 어떻게 처리할지만 정하면 된다. 구체화하고 .. 2025. 12. 30. RICOH GR4에 대한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이야기들 스마트폰 카메라의 비약적인 발전이 디지털카메라 시장, 특히 일명 '똑딱이'라 불리던 콤팩트 카메라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10년 전의 예측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보급형 콤팩트 시장은 붕괴했으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은 오히려 스마트폰이 줄 수 없는 '손맛'과 '광학적 완성도'를 찾는 MZ 세대와 사진 애호가들에 의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25년 9월 출시된 리코 GR IV(Ricoh GR IV)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모델로, 한국 시장에서는 단순한 촬영 도구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자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먼저 하드웨어부터 이야기해보자.리코 GR IV는 "가장 작은 바디에 최상의 화질을 담는다"는 GR 시리즈의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전작인 GR III에서 지적되.. 2025. 12. 29. CJ대한통운 남동탄지점 택배가 오고 있지만 지점에 방문수령이 필요한 경우가 가끔 있다.조금 급하게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이런 경우 방문 수령을 하기도 한다. 운송장번호로 지점을 조회한 후 해당 지점에 전화를 해봤다.전화는 친절하게 잘 받아주셨다. 하지만 여기의 경우기사님이 동탄sub에서 직접 물건을 받아 배송되는 방식이고 지점으로 물건이 오는 방식은 아니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래도 방문수령이 필요하면 동탄sub에 연락해봐야 할 것 같다.오늘의 경우 그렇게 급하지는 않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2025. 12. 17. 리셀? ㅈ같은 행위에 이름은 그럴듯하게 붙여놨네 시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같은 행동을 하는데 거기에 리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걸 행하는 사람들을 리셀러라고 부르더라.브랜드는 정가에 팔고 소비자는 정가에 사는게 당연한데,왜 그걸 중간에서 가로채서 최종 소비자에게 웃돈을 받고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거지?이정도면 그냥 최종 소비자의 돈을 뺐는 행위 아닌가?이들이 하는 행위가 이런 시장에 어떠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고?그게 이들 말고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는데?돈이 한쪽으로 흘러갔으면 반대쪽으로는 이득이 전달됬어야 하는데 이 행위에는 이런것이 전혀 없다. 나에게서 돈이 빠져나갔는데 나에게 아무런 이득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보통 사기당했거나 도둑질당했다고 하지 않나?이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건데 사회가 묵.. 2025. 11. 28. 복잡한건 쓰레기다.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론을 접할 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이게 복잡하게 느껴지는 건 내가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이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걸까?복잡함은 경고 신호다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것은 두 가지 중 하나다.그 방법이 쓰레기거나, 내가 쓰레기거나.냉정하게 말하면 세상 일은 대부분 내가 쓰레기일 확률이 높다.내 지식이 부족해서, 내 경험이 얕아서 복잡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복잡함을 내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그 방법이 정말로 쓰레기일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과도하게 엔지니어링된 솔루션, 불필요하게 추상화된 구조, 실용성 없는 이론적 접근들은 분명히 있다. 비판적 시선의 중요성그래서 나는 모든 새로운 방법론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로 했다.내가 아는 .. 2025. 11. 21. 복수는 어설프게 실행하면 끝나지 않는다. 주어와 목적어만 바뀔 뿐이다. 복수는 턴제로 동작한다.내가 상대방에게 복수한다.그럼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한다. 복수의 사슬을 끊는 유일한 방법은내 턴에 완벽한 복수를 하는 것 뿐이다. 2025. 11. 21. 아이폰 잠금화면에서 쓸어넘겨 카메라 켜기 끄는 법 와... 이게 드디어 26.1에서 업데이트가 되었다. 방법부터 설명하자면설정 > 카메라에 들어간다.가장 밑으로 내리면 이렇게 '잠금 화면 쓸어넘기기로 카메라 열기'가 있다. 기본값은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걸 꺼주면 된다. 이게 나에게는 참 좋지 않은 경험을 하는 기능이었다.잠금화면에서는 사실 이렇게 카메라를 켜는거 말고도 하단에 카메라 버튼도 있고 16이상부터는 우하단에 카메라 셔터 물리 버튼으로도 켤 수가 있다. 동작 버튼에도 할당이 가능하다.이렇게 많은 경로로 바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은 필요가 없었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따로 있었다.바로 오작동 때문이다.주머니에 넣고 빼고를 자주 하다보면 나의 경우 이게 스와이프가 되면서 카메라가 켜진채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 2025. 11. 5. 유튜브 유료 광고는 진짜.. 썸네일에도 유료광고 표시가 바로 나와있었으면 좋겠다.눌러보고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 요즘 부쩍 많은 듯? 유튜버들의 주 수입원이 유료광고임은 알고 있다.하지만 좋지도 않은 물건을 협찬받아서 단점을 하나도 이야기를 안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건 뭐 본인 돈으로 열심히 리뷰만들어서 신뢰를 쌓아놓고 광고비를 받으면서 신뢰를 깎아나가는 시스템인가? 2025. 10. 23. 이전 1 2 3 4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