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3 전자책 서비스들. 리디,밀리, 크레마클럽 등 리디북스가 밀리 만큼만 책이 많았더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리디북스 구독을 그만두었었다.그리고 밀리를 썼었지.역시 앱은 리디북스가 더 퀄리티가 좋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몇 년이 지나고 밀리도 끊었었다.그 동안에는 스캔본과 교보 등에서 직접 책을 산 것들, 전자도서관 등을 이용해서 책을 읽었다.그리고 크레마클럽을 1년 사용하면서 역시 책의 부족함을 느끼고 밀리의 서재를 다시 구독하게 되었다.이전보다는 앱의 퀄리티가 올라갔다 싶지만서도 역시나 애매한 부분이 있다.그리고 ipadOS 26 베타로 올리고 나니 아이패드로는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책을 선택해 들어가면 먹통이 된다.물론 베타를 대응하는게 의무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책 읽는 화면을 구성한 것은 맞을 것 같다.궁금해.. 2025. 6. 12. 항상 써야 한다. 사소하더라도 말이다. 글쓰는 것 자체가 훈련으로 더 능숙해 질 수 있다고 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매일 코딩이란 훈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글쓰기랑 개발이랑 다를바가 전혀 없으니까. 커뮤니케이션을 대화도 할 수 있지만 글로 더 자주 하게 된다. 슬랙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 나에게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줄 '보고서' 라는 것도 말이다. 개발자로 예를 들면 개발자 라는 것 자체가 나의 직무와 직업이기도 하지만 결국 도구이다. 이 도구로 회사의 어떠한 문제를 푸는 사람인 것이다. 문제를 풀었으면 문제를 낸 사람에게 잘 전달해야 할 것 아닌가? 문제를 내는 사람은 보통 나보다 상급자일꺼고 그사람에게 답을 글로 작성하는 것. 그것이 보고서겠지. 문제는 잘 풀었는데 보고서가 엉망이면 잘 푼 만.. 2025. 6. 10. ipad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를 올려보았다. 밀리의서재 앱이 먹통이 되었다. 오늘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버전을 올려봤다.사용하던 다른 것들은 대부분 동작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밀리의서재 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앱 실행 자체는 괜찮은데 도서를 누르고 읽으러 들어가면 그냥 빈 화면만 나와서 책을 읽는게 불가능해졌다.새로 생긴 기능때문인가 해서 풀스크린모드, 윈도우드 앱, 스테이지 매니저 이렇게 세 가지 모드 모두 테스트해봤는데 다 안된다.밀리 앱이 스크린샷 못찍게 만들면서 화면을 좀 변칙적으로 건드린건가 싶기도 하고.개발팀에서 빠르게 대응해줬으면 좋겠다. 방금 베타 올렸는데 롤백하기는 귀찮아서 앱 업데이트를 기다려 봐야겠다. 2025. 6. 11. 밀리의 서재 1:1 문의 답변 요약.'베타버젼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버젼을 내리고.. 2025. 6. 10. 아이폰 + 비전프로 = 새로운 생태계? wwdc 2025가 하루 남았다. 아이폰이 type-c 가 되었고 안드로이드 DEX 모드 같은게 지원될꺼라는 루머가 있긴 했다. 그렇다면, 경량, 소형화된 비전 프로가 나오고 간편하게 연결된다면 새로운 생태계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나처럼 12인치 이하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휴대성인데 거기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줄 것 같다. 그런데 아이폰이 DEX가 된다 쳐도 macOS가 아니라 아이패드가 되는거네... 이럼 문제가 있겠다. 지금 ipadOS도 macOS에 비해 너무 제한적이어서 맥북을 들고다니거나 원격에 붙어서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애플 실리콘이 나온지 벌써 몇년째 염원인지 모르겠다. 제발 12인치 이하 폼팩터로 맥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아니면 아이패드 폼팩터.. 2025. 6. 9. 유튜브에 쇼츠로 월 천 법니다 같은 휴먼스토리 올리는 채널들이 있더라. 휴먼스토리 같은 느낌으로 '50대 집에서 유튜브 쇼츠로 월 천 법니다' 이런식의 컨텐츠들이 꽤 많이 보인다.그리고 들어가서 보면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 모두 알려준다.보통 AI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런데,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들이 있다. 이 유튜브 채널 주인은 이걸 왜 하는걸까?이런 휴먼스토리같이 비슷한 채널들은 왜 많은걸까?쇼츠가 그렇게 돈이 되면 유명 유튜버들은 양질의 컨텐츠를 궂이 만드는 이유가 뭘까? 등등 수많은 의문이 피어오른다. 여러 채널들을 보다보니 혹시 AI 툴들에게 광고를 받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실제 후기가 아니라 광고를 하기 위한 철저하게 기획된 영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대부분 평범한 사람이 출연하고 수입에 대해 전혀 증명할 .. 2025. 6. 4. 2분법보다는 3분법 Yes - No, 좋다 - 나쁘다 처럼 좋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나쁜 선택지만 남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있다.근데 좋지 않다 == 나쁘다 는 아니더라.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중간의 것은 항상 존재했다.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상황에 닥쳤을때 반대의 극단적인 것을 내 감정이라고 인식할 때가 있더라. 어떤 치우친 감정이 들때마다 가운데의 감정이 있다는것을 상기하는 것 만으로도 감정이 조금은 다스려지는 것 같다. 나의 편이 아닌 사람이 꼭 적은 아니더라.나의 편도 적도 아닌 사람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정하니 선택지가 많아지더라. 이게 익숙해지면 5분법, 그 이상으로 분류하면 조금 더 세세하게 나를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5. 6. 2. 2025 카니발 가솔린 9인승, 네비화면 밑에 버튼이 없어져서 조금 불편하네 등급: 노블레스옵션: 컴포트,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 팩, HUD + 빌트인 캠 2 22년식 9인승 가솔린을 타다가 25년식 9인승 가솔린으로 변경했다.이전 모델은 네비화면 밑에 네비나 설정 등으로 바로 가는 버튼이 존재해서 바로바로 누를 수 있는게 좋았다.25년형은 옵션 상관 없이 버튼이 모두 네비 화면 인터페이스에 통합된 것 같다. 이전에 카메라도 그랬지만 어떤 기계들은 물리 버튼이 있는게 훨씩 직관적이라고 생각한다.대표적으로 카메라와 차량이 그렇다.카메라는 뷰파인더를 보고 찍는 경우에는 내 손이 버튼의 위치를 기억하고 보지 않아도 바쁘게 움직일 수 있어 커스텀 버튼이 많은게 역시나 유리하다.차량도 마찬가지로 주행중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버튼이 직관적이어야 한다. 터치가 깔끔하긴 하지.. 2025. 6. 2. KT M모바일, 에버랜드 회전목마 대기줄에서 폰 안터지네 2025년 5월 31일 오후,에버랜드 회전목마 대기줄에서 데이터가 전혀 터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전화로 테스트를 해보니 전화 자체는 걸렸지만 데이터는 전혀 동작하지 않았다.아이폰이었고 재부팅을 2,3차례 해보아도 마찬가지였다. LTE 안테나 막대기는 풀로 떠있었는데 데이터가 전혀 동작하지 않아서 의아했다. 2025. 6. 2. 아이패드 점프 데스크탑에서 맥북에 접속했을 때 한영전환하기 이 글을 찾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상하게 본인만 한영전환이 잘 안되서일거라 생각한다.왜냐면 내가 그랬다.나의 경우에는 한영전환을 하면 막 단축키 누른것처럼 이상하게 동작하고 그랬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적어본다. 점프 데스크탑으로 접속한 맥의 언어는 영어로 설정한다.그 상태에서 아이패드의 한영전환 버튼으로 한영전환을 한다.한영전환 버튼은 기본값인 Caps Lock으로 해 둔다. HHKB스타일에 익숙해서 보조키 설정을 다 다르게 세팅하고 한영전환을 ctrl + space로 해두었었는데이게 점프데스크탑에서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게다가 원격으로 붙은 맥의 raycast단축키이기도 해서 raycast 창이 바로 떠버리는 상황도 발생했다. 한영전환은 물론 안되고. 알고 있으면 괜찮은데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 2025. 5. 20.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