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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유지 기능 필자는 옵시디언을 사용한다.그리고 옵시디언 문서들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관리한다.이렇게 하면 애플 기기는 모두 옵시디언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의 파일들은 안쓰면 자꾸 없어진다.그리고 쓰는 순간 다시 로드한다. 이게 문제가 발생하는게 옵시디언에 적어 놓은 어떠한 내용을 찾으려고 패드나 아이폰으로 가끔씩 들어갈 경우다시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가져오느라 엄청 늦게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데이터가 잘 안터지는 경우에는 상황이 많이 곤란해진다. 그래서 진짜 환경에 상관없이 무조건 찾아야 하는 정보들은 메모 앱에도 추가적으로 적어놓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폴더나 파일들을 우클릭하고 보니 다운로드 유지(Keep download)라는 항목이 있더라.이걸 켜면 제 멋대로 삭제되거나 하.. 2025. 8. 19.
google gemini app for mac gemini는 아직 네이티브 앱이 없다.앱이 나와야 mcp연결 등을 기대해볼 수 있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다. 이 이유와 별개로 앱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이유가 있는데 독립 앱이여야 실행 단축키 세팅이 가능해서이다.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사파리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웹페이지를 Dock에 추가' 기능으로 앱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1. 사파리에서 특정 페이지 열기2. 파일 > 공유 > Dock에 추가 이렇게 하면 Dock에 'Google Gemini'라고 아이콘이 추가된다. 그리고 /Users/계정이름/Applications/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Google Gemini.app'이 생성되어 있어서 해당 경로를 이용해서 단축키를 지정하면 앱을 바로 켤 수 있다. 2025. 7. 30.
iPadOS 26 베타에서 이제 밀리의 서재 앱이 정상 동작하네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에 ipadOS 26을 올렸다가 다른 앱들은 다 잘되는데 밀리의서재만 안되어서 초기화해버리고 다운그레이드를 했었다. 그리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밀리의서재를 쓰지 않는 ipad pro 12.9인치에 베타를 올려두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베타 4 버전에서는 밀리의 서재가 드디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베타 3까지는 동작하지 않아 밀리의 서재 앱이 업데이트되어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바꿔보니 대응도 잘 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해 보여 아이패드 미니도 다시 beta로 올리고 써보려 한다.이전에는 백업 안하고 그냥 올렸다가 전부 새로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백업 잘 해두고 올려야지. 2025. 7. 24.
밀리의 서재.... 하... 밀리의 서재는 뭔가 애증이다.앱도 구리고 어떤 내용에 대한 문의의 답변도 구리다.그럼에도 이전에 밀리를 수년간 구독했고 지금도 구독중이다.이유는 단 하나,책이 많아서이다. 전자책 서비스의 핵심은 책이 많아야 된다.이것이 사실 맞다. 근데 그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경험.이건 수년이 지난 지금도 좋지 않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종이책을 읽는데 질감이 안좋아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그나마 감수하면서 읽고 있었는데iPadOS 26이 발표되었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진것 같아서 바로 베타 업데이트를 했었다. 진짜 다른 모든 앱들이 다 잘되는데밀리의 서재만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라. 내가 예상하는 부분은스크린샷 기능을 막았던 방법이 iPadOS 26에서 변화된 부분과 충돌한게 .. 2025. 7. 17.
윈도우즈 PC과 맥의 사운드를 하나의 스피커 또는 에어팟을 통해서 들어보자 오인페는 스칼렛 솔로 4세대를 사용 중이다.스피커 연결로 사용할 경우맥 -- usb-c 연결 -- 스칼렛 솔로 -- input 1 -- 윈도우즈 PC : 스피커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Direct를 켜주면 바로 오인페에 연결된 스피커로 송출된다.이 때 소리가 조금 작을 수 있는데 Inst를 켜주면 소리가 커진다.여기서 더 해보고 싶었던 건 맥에 연결해둔 에어팟 프로로 이 소리를 송출하는 것이었지만 잘 안되더라.맥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MIDI 설정'을 이용하라는 글이 있어서 해봤지만 내 경우에는 실패했다.다른 방법으로는 DAW 프로그램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이건 비교적 간단.. 2025. 7. 3.
ipad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를 올려보았다. 밀리의서재 앱이 먹통이 되었다. 오늘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버전을 올려봤다.사용하던 다른 것들은 대부분 동작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밀리의서재 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앱 실행 자체는 괜찮은데 도서를 누르고 읽으러 들어가면 그냥 빈 화면만 나와서 책을 읽는게 불가능해졌다.​새로 생긴 기능때문인가 해서 풀스크린모드, 윈도우드 앱, 스테이지 매니저 이렇게 세 가지 모드 모두 테스트해봤는데 다 안된다.밀리 앱이 스크린샷 못찍게 만들면서 화면을 좀 변칙적으로 건드린건가 싶기도 하고.개발팀에서 빠르게 대응해줬으면 좋겠다. 방금 베타 올렸는데 롤백하기는 귀찮아서 앱 업데이트를 기다려 봐야겠다. 2025. 6. 11. 밀리의 서재 1:1 문의 답변 요약.'베타버젼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버젼을 내리고.. 2025. 6. 10.
아이폰 + 비전프로 = 새로운 생태계? wwdc 2025가 하루 남았다. 아이폰이 type-c 가 되었고 안드로이드 DEX 모드 같은게 지원될꺼라는 루머가 있긴 했다. 그렇다면, 경량, 소형화된 비전 프로가 나오고 간편하게 연결된다면 새로운 생태계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나처럼 12인치 이하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휴대성인데 거기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줄 것 같다. 그런데 아이폰이 DEX가 된다 쳐도 macOS가 아니라 아이패드가 되는거네... 이럼 문제가 있겠다. 지금 ipadOS도 macOS에 비해 너무 제한적이어서 맥북을 들고다니거나 원격에 붙어서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애플 실리콘이 나온지 벌써 몇년째 염원인지 모르겠다. 제발 12인치 이하 폼팩터로 맥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아니면 아이패드 폼팩터.. 2025. 6. 9.
2025 카니발 가솔린 9인승, 네비화면 밑에 버튼이 없어져서 조금 불편하네 등급: 노블레스옵션: 컴포트,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 팩, HUD + 빌트인 캠 2 22년식 9인승 가솔린을 타다가 25년식 9인승 가솔린으로 변경했다.이전 모델은 네비화면 밑에 네비나 설정 등으로 바로 가는 버튼이 존재해서 바로바로 누를 수 있는게 좋았다.25년형은 옵션 상관 없이 버튼이 모두 네비 화면 인터페이스에 통합된 것 같다. 이전에 카메라도 그랬지만 어떤 기계들은 물리 버튼이 있는게 훨씩 직관적이라고 생각한다.대표적으로 카메라와 차량이 그렇다.카메라는 뷰파인더를 보고 찍는 경우에는 내 손이 버튼의 위치를 기억하고 보지 않아도 바쁘게 움직일 수 있어 커스텀 버튼이 많은게 역시나 유리하다.차량도 마찬가지로 주행중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버튼이 직관적이어야 한다. 터치가 깔끔하긴 하지.. 2025. 6. 2.
KT M모바일, 에버랜드 회전목마 대기줄에서 폰 안터지네 2025년 5월 31일 오후,에버랜드 회전목마 대기줄에서 데이터가 전혀 터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전화로 테스트를 해보니 전화 자체는 걸렸지만 데이터는 전혀 동작하지 않았다.아이폰이었고 재부팅을 2,3차례 해보아도 마찬가지였다. LTE 안테나 막대기는 풀로 떠있었는데 데이터가 전혀 동작하지 않아서 의아했다.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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