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공유80 아이폰 확장자 pvt가 뭐지? 아이폰에서 에어드랍으로 사진을 맥으로 옮기고 있었다. heic는 이제는 너무 익숙한 확장자가 되었지만 pvt라는 파일이 파인더에 보였다. 난 분명 이미지를 옮기고 있었는데? 미리보기로 보니 라이브뷰 동영상이 재생된다. (난 아이폰으로 사진찍을 때 거의 라이브로만 찍는다. 찰칵 소리가 안나서) 대충은 동영상 파일이구나 라고는 생각되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특별히 뭐가 나오지는 않았다. 파인더에서 종류를 살펴보면 Private Live Photo Bundle 이라는 설명으로 되어있다. 이게 그냥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영상재생되면서 대표로 선택된 정지사진까지 쭉 보여주는 그냥 동영상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보였다. 이때 내 목적은 영상 전송이 아니라 블로그에 쓸 이미지 전송이 목적.. 2024. 2. 11. 아이패드 미니와 마그네틱 스티커의 만남 나는 아이패드를 이런 식으로 책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인 Ulanzi의 마그네틱 플레이트다. 이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 구한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삼각대에서 사용되는 나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굴러다니는 플레이트중 하나 집어서 채결해두었다. 그리고 레오포토의 MBC-20 미니 삼각대용 헤드인데 꽤 작으면서 견고하다. A7C+작은 렌즈 는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미니 삼각대는 레오포토 MT-03이다. 이건 저 다리 사이에 다리가 하나 더 접혀 있어서 펼치면 더 높게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가방에 저 구성을 항상 갖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일정 시간 거치해야 할 때는 바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조합으로 맥북으로 외부 작업.. 2024. 2. 8. 당신의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 미니가 맞습니까? 나는 물건을 사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꽤 여러버전을 사용했고 미니6은 두번이나 사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11인치와 12.9인치 모두 가지고 있지만 미니의 경우에는 다른 아이패드와 사용성이 꽤 다르다고 느꼈다. 아이패드라는 이름이지만 쓰다보면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휴대용 작은 기기들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 작은 기기에 속하니 바로 꺼내서 쓰기 편해야 한다. - 한번에 켜서 바로 뭔가를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것들을 충족시켜 사용하는 편이다. 어느순간 느꼈다.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폰에 더 가까운 사용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만 정작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처럼.. 2024. 2. 7. 2024년에도 12인치 이하의 맥북을 기다리며.. 제발 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간절한 사람이 외국 커뮤니티 뒤져보면 조금 있는것 같은데 진짜 조금 있더라. 그래서 안나오는것일까? 비전 프로가 발매된 시점에서 비전 프로 + 12인치 이하의 노트북 조합은 업무에 꽤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점에 발표해주면 좋으련만 다들 큰 사이즈의 모니터를 원하지 작은 사이즈의 니즈를 외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이미 에어라는 이름이 하나도 안어울리는 15인치 에어도 출시했는데 진짜 에어 하나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기존 12인치 뉴맥북은 디자인 이쁨 + 성능 구림 + 가격 비쌈의 환장의 콜라보로 출시되어서 원성을 샀는데 이 폼팩터는 지금 출시되었어야 제대로였을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요즘 출시되었으면 M2,M3 달고 디자인 이쁨 + 성능 좋음.. 2024. 2. 7. 아이폰 모바일팩스 i 계속 준비중인경우 해결방법!! 아이폰에서 모바일팩스 i 로 팩스를 보내는데 계속 준비중이라면? 비공개 릴레이가 켜져있는지 확인후 만약 켜져있다면 끄고 다시 발송하면 됩니다. 팩스는 와이파이 끄고, 비공개 릴레이 끄고 보내야 정상적으로 보내집니다. 2024. 1. 17. Nuphy Air60 V2 + 카우베리, 알로에 축 Air60은 카우베리 축으로 샀는데 키가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 손에 피로감이 꽤 많았다. 그래서 알로에 축을 구입해서 끼워보니 이거다 싶었다. 딱 내가 원하던 느낌이다. 카우베리 축은 손을 흐르듯이 빠르게 타이핑 할때 무거운 느낌이 분명히 있다. 하나하나 또박또박 누르는 성향이라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흐르듯이 타이핑하는 경우에는 이건 너무 무겁다. 알로에축은 딱 내가 흐르듯이 타이핑해도 잘 따라온다. 글을 쓸때나 코딩할때 내 생각의 흐름보다 손가락이 느린 편이라 최대한 손을 키보드 위에서 흐르듯이 움직이는 편이기 때문에 나에게 훨씬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v2부터는 qmk/via를 지원하기 때문에 키 매핑이 가능해서 좋다. 기존 air 60은 키매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패스했었다. 하이퍼키 말고는 .. 2023. 12. 29. 애증의 뉴맥북 12인치 한동안 또 구석에 박아두었다가 다시 꺼내 소노마로 업데이트했다. 기존 벤츄라보다 조금 덜 버벅이는듯 하다. 당분간 생명이 연장되었다. 2017년 태생인 이녀석을 아직 버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아이패드에 생산성 운운하면서 키보드 달고 애플 실리콘을 달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개발자의 입장에서 아직 전혀 생산성이 보이지 않다. 내가 vim을 이용해서 최대한 개발머신으로 써보려고 수년간 노력했지만 효율이 너무 나빴다. 이녀석은 야심차게 나왔었지만 타이밍이 안좋았다. 만약 지금 나왔다면 어땠을까? 만약 인텔의 그지같은 M CPU가 아니라 실리콘 칩셋이었다면.. 비싸고 디자인만 예쁜 쓰레기라는 조롱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난 여전히 두가지를 기다린다. 티코에 고성능 엔진 달아놓고 엔진 성능을 제대로 내.. 2023. 11. 13. 오닉스 페이지 버전 업데이트 2023-11-01_14-49_3.5_ 로 업데이트를 어제 진행했다. 원래 빠릿빠릿한 기계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빠릿해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23. 11. 4. watchOS 10.0.2 업데이트 울트라2를 사자마자 업데이트가 떠서 의아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 출시된 시리즈9와 울트라2에만 해당하는 업데이트라고 한다. 날씨 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한 업데이트라고 한다. 2023. 10. 16.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