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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필요한것만 익히고 바로 시작하자! git은 왜 필수가 되었나? 개발은 혼자하더라도 어떻게 소스가 바뀌었는지 언제 바뀌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버전관리) 그리고 여럿이서 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동일한 프로젝트 소스를 여러 개발자가 수정하게 된다. (협업) 위와 같은 상황에서 편하게 개발하려고 사용하는 것이다. 필수 기본 요소 commit과 branch가 있다. 그냥 쉽게 얘기하면 commit은 수정된 이력을 담고 있다. 바로 전 커밋과 비교해서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branch는 그 커밋들의 꾸러미이다. 이미 여러 브랜치 전략들이 있다. git flow github flow 등 구글링해보면 정보가 차고 넘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걸 설명하지 않고 간단히 요점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려 한다. (필요.. 2022. 12. 22.
프로젝트 생성하기 프로젝트를 생성해본다. npm create svelte@latest projectName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 것인지, 린트, 프리티어를 추가할 것인지 playwrite, vitest를 테스팅 툴로 사용할 것인지를 중간에 물어본다. 필요한것들을 y/n으로 결정한다. projectName으로 디렉토리가 생성되고 해당 디렉토리에 들어가서 npm i 를 한다. 만약 node.js 버전이 16.14보다 낮다면 패키지 설치가 되지 않는다. 실행을 해보자 npm run dev 기본 포트는 5173이다. 실행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2022. 12. 21.
제목과 썸네일 어그로 유튜브가 특히 심한듯.. 점점 심해지는 듯 하다. 제목과 썸네일로 어그로를 무진장 끈다. 어떤건 진짜 컨텐츠의 내용과 제대로 연관되지도 않은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기도 하고 진짜 그냥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이기도 하고.. 내용물이 훌륭한데 알려지지 않아서 채널이 인기가 없는 사람한테 마케팅이 좋은 기능을 하는건데.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어그로만 끄는건 스스로의 컨텐츠가 ㅈ같다는걸 돌려말하는거 아닌가? 진짜 스쳐지나가도 기분이 조금씩 나빠지는 또다른 형태의 공해인 것 같다. 2022. 12. 20.
sveltekit 1.0 드디어 릴리즈. 웹을 만들 수 있는 꽤 많은 언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들이 소개되고 사용되고 있다. 서비스 레벨로 복잡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웹사이트의 기능들은 생각보다 꽤 간단하다. 그 간단한 것들을 만들때 꽤 편하고 쉽고 간단한 도구들을 항상 찾게 되었었다. 그러던 당시에 눈에 들어왔던건 svelte였다. 역시 웹을 구성하다보면 SSR과 SEO를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sveltekit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틈틈히 취미로 하나씩 익혀가던 중 대대적으로 사용법이 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래서 일단 다시 묻어 두었었다. 잠시 잊고 있었다가 최근에 1.0이 정식 릴리즈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다시 이걸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하나씩 해보기로 하자. https://svel.. 2022. 12. 20.
Notion 2.19 새로운 기능 (드디어 앱에서 탭이!! 반가운 업데이트) Notion앱을 사용하면서 정말로 필요했던 것은 Tab기능이었다. 모든 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하는게 마음이 놓이는 성격이라서 크롬탭조차 함부로 막 띄어놓고 사용하지 않았다. Notion은 이 탭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윈도우를 띄울수 밖에 없어서 늘 불편했지만 이번에 업데트가 되면서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sub-items, tab, dependency등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나에게든 딱 두가지가 체감으로 다가왔다. 서브아이템과 탭이었다. 우선 탭부터, 처음에는 왜 안되지 싶었는데 맨 밑에 링크로 가서 새로운 앱을 다운받아야 했다. 다운 받고 나니 공식 문서에 써있는대로 잘 동작했다. 너무 좋다. 그다음은 Sub-Items 이것은 할 이야기가 있다. 필자는 .. 2022. 12. 19.
slack에서 화상 미팅! (허들) 코로나 이후로 원격으로 일하면서 미팅하는게 너무 일상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 당시 일하던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원격을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기도 했다. 게더타운, 줌, 구글 행아웃, 디스코드 등 모두 시도했었고 최후까지 안착해서 사용한건 줌과 디스코드였다. (페이스타임으로는 왜 안해봤었을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다.) 그당시 슬랙은 화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 지금은 혼자 일을 하고 있지만 중점적으로 일을 봐주는 지인의 회사가 있다. 전체적으로 개발해주고 관련된 일을 봐주고 있는데 사정상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 회사의 직원들과도 미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익숙한대로 디스코드나 줌, 구글밋(행아웃) 을 주로 사용했다. 슬랙의 허들이라는 버튼이 어느순간 생겼다는건 알.. 2022. 12. 12.
크롬에서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멈출 때 한줄 요약: 크롬 확장플러그인인 GlotDojo를 비활성화 한다. 필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구글 번역' 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바로 팝업을 띄워줘서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사파리기 기본 번역이 더 좋은것 같지만..) 어느날부터 갑자기 크롬 탭들이 멈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특정 사이트 문제인줄 알았지만 오늘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멈추는 것이었다. Google Chrome Renderer가 CPU가 치솟고 강제종료해야만 진정된다. 드래그하면 동작하는 플러그인은 '구글 번역' 뿐이어서 확장프로그램에서 제거해봤지만 여전했다. 문제 추적의 방향을 전환했다. 내가 최근에 플러그인을 깔았던가? 나는 최근까지 플러그인을 거의 추가하지 않았다. .. 2022. 12. 8.
Notion AI를 보고 나서.. 굉장하다. 꽤 많은 분야에서 이걸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역시 노션이 기존 요금을 풀고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저를 끌어모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Paragraph Block도 잘 세분화되어있던것도 학습에 한몫 했을듯 싶다. 글을 대신 써준다는건 프로그래밍 코드도 대신 짜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글과 코드 모두 개념을 형상화한것이기 때문에.. 개발분야에서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라고 했을 때 그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웬만한 개발자들은 모두 다른 직업으로 전환해야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렇진 않은것 같다. 하나의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수많은 로직들이 결합된 집합체다.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만든다는건 만드는 사람의 어떤 특별한 니즈를 반영하.. 2022. 12. 8.
돈이 있어야 일도 잘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집중력, 그리고 스트레스의 대응력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돈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한다는건 돈이 필요해서가 제일 큰 이유가 될 것인데 이 경우에는 '일의 재미 > 돈'이 된다. 일로 인해서 벌어들인 돈이 생활비로 빠져나가는 비율과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 재투자 비용으로 빠져나가느냐의 비율에서도 차이가 난다. 그리고 또다른 문제점은 돈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와 스트레스가 이미 차 있는 상태에서 일에서 오는 문제와 스트레스들이 쌓인다는 것이다. 반쯤 물이 차 있는 컵과 아예 물이 없는 컵에 같은 양의 물을 부어본다고 생각했을때 담을 수 있는 물이 양이 다른 것처럼 스트레스의 한계치도 금방 다가온다.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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