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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1년을 사용하고 있고 올해 4월까지 사용해야 해서 밀리 구독권을 결제하는걸 망설이고 있었다.
그냥 4월 끝나고 하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1월 13일까지 26% 할인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었다.
최대한 늦게 하자 라고 해서 30일인 오늘 결제를 시도했다.
근데 웬걸?
이게 결제시 바로 오늘부터 1년동안 사용되는게 아니었다.
구독권이라는게 내 구독권 목록에 들어왔고 그 기한은 25년 12월까지였다.
즉, 크레마로 4월까지 다 쓴 다음에 구독권을 써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최대한 크레마와 밀리가 겹치지 않게 결제를 기다린 나의 노력은 할 필요가 없던 노력이었다.
크레마는 이전에 1년 구독권을 싸게 얻을 수 있었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밀리에 비해 책이 부실한건 어쩔 수 없다.
올해는 다시 밀리로 독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크레마에 지금 담아논 책들 다 읽으면 4월이 되지 않더라도 밀리 구독권을 사용할 것 같다.
이미 밀리에 담아놓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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