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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애플 신제품 루머 중 가장 반가운 루머 바로 a18pro기반의 12.9인치 맥북이 나온다는 루머이다.이전 new macbook 12인치에서 베젤을 끝까지 줄이면 12.9 사이즈가 나올것 같은데 제발 12인치 맥북 사이즈정도로 나와줬으면 좋겠다.m1급 프로세서만 들어가도 살 의향이 충분했는데 a18pro는 m1급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서 충분하다.성능이 낮으니 저가 보급형으로 나올꺼기 때문에 가격도 쌀 것이고 제발 new macbook 12인치의 계보를 잇는 디자인과 무게였으면 좋겠다. 이건 진짜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한다. 근데 이걸 가만 생각해보면 a18칩 들어있는 아이폰도 덱스모드처럼 외장 모니터같은 장치 붙이면 macos 구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잖아?아이폰을 들고다니면서 사무실 등에서 도킹모드로 쓰면 macos로 쓸 수 있거나 노트북 폼팩터.. 2025. 8. 21.
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유지 기능 필자는 옵시디언을 사용한다.그리고 옵시디언 문서들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관리한다.이렇게 하면 애플 기기는 모두 옵시디언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의 파일들은 안쓰면 자꾸 없어진다.그리고 쓰는 순간 다시 로드한다. 이게 문제가 발생하는게 옵시디언에 적어 놓은 어떠한 내용을 찾으려고 패드나 아이폰으로 가끔씩 들어갈 경우다시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가져오느라 엄청 늦게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데이터가 잘 안터지는 경우에는 상황이 많이 곤란해진다. 그래서 진짜 환경에 상관없이 무조건 찾아야 하는 정보들은 메모 앱에도 추가적으로 적어놓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폴더나 파일들을 우클릭하고 보니 다운로드 유지(Keep download)라는 항목이 있더라.이걸 켜면 제 멋대로 삭제되거나 하.. 2025. 8. 19.
google gemini app for mac gemini는 아직 네이티브 앱이 없다.앱이 나와야 mcp연결 등을 기대해볼 수 있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다. 이 이유와 별개로 앱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이유가 있는데 독립 앱이여야 실행 단축키 세팅이 가능해서이다.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사파리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웹페이지를 Dock에 추가' 기능으로 앱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1. 사파리에서 특정 페이지 열기2. 파일 > 공유 > Dock에 추가 이렇게 하면 Dock에 'Google Gemini'라고 아이콘이 추가된다. 그리고 /Users/계정이름/Applications/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Google Gemini.app'이 생성되어 있어서 해당 경로를 이용해서 단축키를 지정하면 앱을 바로 켤 수 있다. 2025. 7. 30.
READ += Y 더 어릴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앞으로의 미래가 있기 때문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아이들은 더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2025. 7. 30.
iPadOS 26 베타에서 이제 밀리의 서재 앱이 정상 동작하네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에 ipadOS 26을 올렸다가 다른 앱들은 다 잘되는데 밀리의서재만 안되어서 초기화해버리고 다운그레이드를 했었다. 그리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밀리의서재를 쓰지 않는 ipad pro 12.9인치에 베타를 올려두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베타 4 버전에서는 밀리의 서재가 드디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베타 3까지는 동작하지 않아 밀리의 서재 앱이 업데이트되어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바꿔보니 대응도 잘 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해 보여 아이패드 미니도 다시 beta로 올리고 써보려 한다.이전에는 백업 안하고 그냥 올렸다가 전부 새로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백업 잘 해두고 올려야지. 2025. 7. 24.
밀리의 서재.... 하... 밀리의 서재는 뭔가 애증이다.앱도 구리고 어떤 내용에 대한 문의의 답변도 구리다.그럼에도 이전에 밀리를 수년간 구독했고 지금도 구독중이다.이유는 단 하나,책이 많아서이다. 전자책 서비스의 핵심은 책이 많아야 된다.이것이 사실 맞다. 근데 그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경험.이건 수년이 지난 지금도 좋지 않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종이책을 읽는데 질감이 안좋아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그나마 감수하면서 읽고 있었는데iPadOS 26이 발표되었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진것 같아서 바로 베타 업데이트를 했었다. 진짜 다른 모든 앱들이 다 잘되는데밀리의 서재만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라. 내가 예상하는 부분은스크린샷 기능을 막았던 방법이 iPadOS 26에서 변화된 부분과 충돌한게 .. 2025. 7. 17.
윈도우즈 PC과 맥의 사운드를 하나의 스피커 또는 에어팟을 통해서 들어보자 오인페는 스칼렛 솔로 4세대를 사용 중이다.스피커 연결로 사용할 경우맥 -- usb-c 연결 -- 스칼렛 솔로 -- input 1 -- 윈도우즈 PC : 스피커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Direct를 켜주면 바로 오인페에 연결된 스피커로 송출된다.이 때 소리가 조금 작을 수 있는데 Inst를 켜주면 소리가 커진다.여기서 더 해보고 싶었던 건 맥에 연결해둔 에어팟 프로로 이 소리를 송출하는 것이었지만 잘 안되더라.맥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MIDI 설정'을 이용하라는 글이 있어서 해봤지만 내 경우에는 실패했다.다른 방법으로는 DAW 프로그램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이건 비교적 간단.. 2025. 7. 3.
전자책 서비스들. 리디,밀리, 크레마클럽 등 리디북스가 밀리 만큼만 책이 많았더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리디북스 구독을 그만두었었다.그리고 밀리를 썼었지.역시 앱은 리디북스가 더 퀄리티가 좋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몇 년이 지나고 밀리도 끊었었다.그 동안에는 스캔본과 교보 등에서 직접 책을 산 것들, 전자도서관 등을 이용해서 책을 읽었다.그리고 크레마클럽을 1년 사용하면서 역시 책의 부족함을 느끼고 밀리의 서재를 다시 구독하게 되었다.이전보다는 앱의 퀄리티가 올라갔다 싶지만서도 역시나 애매한 부분이 있다.그리고 ipadOS 26 베타로 올리고 나니 아이패드로는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책을 선택해 들어가면 먹통이 된다.물론 베타를 대응하는게 의무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책 읽는 화면을 구성한 것은 맞을 것 같다.궁금해.. 2025. 6. 12.
항상 써야 한다. 사소하더라도 말이다. 글쓰는 것 자체가 훈련으로 더 능숙해 질 수 있다고 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매일 코딩이란 훈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글쓰기랑 개발이랑 다를바가 전혀 없으니까. 커뮤니케이션을 대화도 할 수 있지만 글로 더 자주 하게 된다. 슬랙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 나에게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줄 '보고서' 라는 것도 말이다. 개발자로 예를 들면 개발자 라는 것 자체가 나의 직무와 직업이기도 하지만 결국 도구이다. 이 도구로 회사의 어떠한 문제를 푸는 사람인 것이다. 문제를 풀었으면 문제를 낸 사람에게 잘 전달해야 할 것 아닌가? 문제를 내는 사람은 보통 나보다 상급자일꺼고 그사람에게 답을 글로 작성하는 것. 그것이 보고서겠지. 문제는 잘 풀었는데 보고서가 엉망이면 잘 푼 만..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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