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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gemini app for mac gemini는 아직 네이티브 앱이 없다.앱이 나와야 mcp연결 등을 기대해볼 수 있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다. 이 이유와 별개로 앱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이유가 있는데 독립 앱이여야 실행 단축키 세팅이 가능해서이다.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사파리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웹페이지를 Dock에 추가' 기능으로 앱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1. 사파리에서 특정 페이지 열기2. 파일 > 공유 > Dock에 추가 이렇게 하면 Dock에 'Google Gemini'라고 아이콘이 추가된다. 그리고 /Users/계정이름/Applications/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Google Gemini.app'이 생성되어 있어서 해당 경로를 이용해서 단축키를 지정하면 앱을 바로 켤 수 있다. 2025. 7. 30.
READ += Y 더 어릴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앞으로의 미래가 있기 때문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아이들은 더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2025. 7. 30.
iPadOS 26 베타에서 이제 밀리의 서재 앱이 정상 동작하네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에 ipadOS 26을 올렸다가 다른 앱들은 다 잘되는데 밀리의서재만 안되어서 초기화해버리고 다운그레이드를 했었다. 그리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밀리의서재를 쓰지 않는 ipad pro 12.9인치에 베타를 올려두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베타 4 버전에서는 밀리의 서재가 드디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베타 3까지는 동작하지 않아 밀리의 서재 앱이 업데이트되어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바꿔보니 대응도 잘 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해 보여 아이패드 미니도 다시 beta로 올리고 써보려 한다.이전에는 백업 안하고 그냥 올렸다가 전부 새로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백업 잘 해두고 올려야지. 2025. 7. 24.
밀리의 서재.... 하... 밀리의 서재는 뭔가 애증이다.앱도 구리고 어떤 내용에 대한 문의의 답변도 구리다.그럼에도 이전에 밀리를 수년간 구독했고 지금도 구독중이다.이유는 단 하나,책이 많아서이다. 전자책 서비스의 핵심은 책이 많아야 된다.이것이 사실 맞다. 근데 그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경험.이건 수년이 지난 지금도 좋지 않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종이책을 읽는데 질감이 안좋아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그나마 감수하면서 읽고 있었는데iPadOS 26이 발표되었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진것 같아서 바로 베타 업데이트를 했었다. 진짜 다른 모든 앱들이 다 잘되는데밀리의 서재만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라. 내가 예상하는 부분은스크린샷 기능을 막았던 방법이 iPadOS 26에서 변화된 부분과 충돌한게 .. 2025. 7. 17.
윈도우즈 PC과 맥의 사운드를 하나의 스피커 또는 에어팟을 통해서 들어보자 오인페는 스칼렛 솔로 4세대를 사용 중이다.스피커 연결로 사용할 경우맥 -- usb-c 연결 -- 스칼렛 솔로 -- input 1 -- 윈도우즈 PC : 스피커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Direct를 켜주면 바로 오인페에 연결된 스피커로 송출된다.이 때 소리가 조금 작을 수 있는데 Inst를 켜주면 소리가 커진다.여기서 더 해보고 싶었던 건 맥에 연결해둔 에어팟 프로로 이 소리를 송출하는 것이었지만 잘 안되더라.맥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MIDI 설정'을 이용하라는 글이 있어서 해봤지만 내 경우에는 실패했다.다른 방법으로는 DAW 프로그램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이건 비교적 간단.. 2025. 7. 3.
전자책 서비스들. 리디,밀리, 크레마클럽 등 리디북스가 밀리 만큼만 책이 많았더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리디북스 구독을 그만두었었다.그리고 밀리를 썼었지.역시 앱은 리디북스가 더 퀄리티가 좋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몇 년이 지나고 밀리도 끊었었다.그 동안에는 스캔본과 교보 등에서 직접 책을 산 것들, 전자도서관 등을 이용해서 책을 읽었다.그리고 크레마클럽을 1년 사용하면서 역시 책의 부족함을 느끼고 밀리의 서재를 다시 구독하게 되었다.이전보다는 앱의 퀄리티가 올라갔다 싶지만서도 역시나 애매한 부분이 있다.그리고 ipadOS 26 베타로 올리고 나니 아이패드로는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책을 선택해 들어가면 먹통이 된다.물론 베타를 대응하는게 의무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책 읽는 화면을 구성한 것은 맞을 것 같다.궁금해.. 2025. 6. 12.
항상 써야 한다. 사소하더라도 말이다. 글쓰는 것 자체가 훈련으로 더 능숙해 질 수 있다고 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매일 코딩이란 훈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글쓰기랑 개발이랑 다를바가 전혀 없으니까. 커뮤니케이션을 대화도 할 수 있지만 글로 더 자주 하게 된다. 슬랙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 나에게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줄 '보고서' 라는 것도 말이다. 개발자로 예를 들면 개발자 라는 것 자체가 나의 직무와 직업이기도 하지만 결국 도구이다. 이 도구로 회사의 어떠한 문제를 푸는 사람인 것이다. 문제를 풀었으면 문제를 낸 사람에게 잘 전달해야 할 것 아닌가? 문제를 내는 사람은 보통 나보다 상급자일꺼고 그사람에게 답을 글로 작성하는 것. 그것이 보고서겠지. 문제는 잘 풀었는데 보고서가 엉망이면 잘 푼 만.. 2025. 6. 10.
ipad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를 올려보았다. 밀리의서재 앱이 먹통이 되었다. 오늘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ipadOS 26 베타버전을 올려봤다.사용하던 다른 것들은 대부분 동작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밀리의서재 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앱 실행 자체는 괜찮은데 도서를 누르고 읽으러 들어가면 그냥 빈 화면만 나와서 책을 읽는게 불가능해졌다.​새로 생긴 기능때문인가 해서 풀스크린모드, 윈도우드 앱, 스테이지 매니저 이렇게 세 가지 모드 모두 테스트해봤는데 다 안된다.밀리 앱이 스크린샷 못찍게 만들면서 화면을 좀 변칙적으로 건드린건가 싶기도 하고.개발팀에서 빠르게 대응해줬으면 좋겠다. 방금 베타 올렸는데 롤백하기는 귀찮아서 앱 업데이트를 기다려 봐야겠다. 2025. 6. 11. 밀리의 서재 1:1 문의 답변 요약.'베타버젼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버젼을 내리고.. 2025. 6. 10.
아이폰 + 비전프로 = 새로운 생태계? wwdc 2025가 하루 남았다. 아이폰이 type-c 가 되었고 안드로이드 DEX 모드 같은게 지원될꺼라는 루머가 있긴 했다. 그렇다면, 경량, 소형화된 비전 프로가 나오고 간편하게 연결된다면 새로운 생태계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나처럼 12인치 이하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휴대성인데 거기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줄 것 같다. 그런데 아이폰이 DEX가 된다 쳐도 macOS가 아니라 아이패드가 되는거네... 이럼 문제가 있겠다. 지금 ipadOS도 macOS에 비해 너무 제한적이어서 맥북을 들고다니거나 원격에 붙어서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애플 실리콘이 나온지 벌써 몇년째 염원인지 모르겠다. 제발 12인치 이하 폼팩터로 맥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아니면 아이패드 폼팩터..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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