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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주절주절

리셀? ㅈ같은 행위에 이름은 그럴듯하게 붙여놨네

by Kstyle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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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같은 행동을 하는데 거기에 리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걸 행하는 사람들을 리셀러라고 부르더라.

브랜드는 정가에 팔고 소비자는 정가에 사는게 당연한데,

왜 그걸 중간에서 가로채서 최종 소비자에게 웃돈을 받고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거지?

이정도면 그냥 최종 소비자의 돈을 뺐는 행위 아닌가?

이들이 하는 행위가 이런 시장에 어떠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고?

그게 이들 말고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는데?

돈이 한쪽으로 흘러갔으면 반대쪽으로는 이득이 전달됬어야 하는데 이 행위에는 이런것이 전혀 없다.

 

나에게서 돈이 빠져나갔는데 나에게 아무런 이득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보통 사기당했거나 도둑질당했다고 하지 않나?

이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건데 사회가 묵인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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