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에는 전설 임무가 없다.

원신은 전설 임무라는 것을 따로 만들어 캐릭터를 팔았었다.
메인 임무인 마신 임무는 따로 진행되었다.

반면에 명조는 전설임무가 없어서 처음에는 의아했었지만 메인 임무를 해당 픽업이 있는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생각해보면 임팩트는 메인 임무쪽이 더 큰 것 같다.

나의 경우 메인 스토리를 보기 위해 게임을 하는 편인데 픽업 캐릭터가 메인 임무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 역할을 했을 때 해당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애정도가 생기는 것 같다.

비즈니스적 측면에서도 나같은 사람은 이 캐릭터를 뽑을 확률이 더 높겠지.

쿠로게임즈는 호요버스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고 그 결과는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경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