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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발달]자다가 우는 아이, 억지로 깨우지 마세요
- 3-4세
- 지적호기심 증가. 가족생활에 참여 많아짐. 흥분되는일 많아짐.
- 잠 == 부모와의 분리 → 저항감 증가
- 그래서 부모에게 업히거나 안겨서 잠들고 싶어함.
- 위안받고 싶어하는 마음.
- 엄마로부터 독립에 대한 스트레스
아기가 잠을 자다 울어요
- 우는건 흔한 일. 8-18개월까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 이유는 낮 시간의 경험때문
- 자다 깼는데 아무도 없는 경험을 했다면 자주 밤에 깨고 울거나 잠들기 전에 무서워할 수 있다.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배려 필요.
- 배려 = 아이가 깨서 부모를 찾을 떄 지체하지 말고 대답하고 아이 곁으로 달려가는 것.
- 어느정도 해주면 자다가 우는 버릇은 사라질 것.
- 행동 요약
- 우는 행동이 없어질 때까지 품에 안고 재우기
- 편안함을 위해 희미한 전등과 클래식 음악 틀기
- 낮 시간에 긴장하거나 놀라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
자다가 갑자기 소리 지르고 우는 아이… ‘야경증’일 수도
- 수면 중 갑작스런 공포-불안감을 느껴 잠에서 깸.
- 잠들고 2시간 뒤 또는 깊은 수면에서 많이 발생.
- 주로 5-7세 남자 아이에게 나타남.
- 눈을 뜨고 소리를 지르지만 잠을 자고 있는 것.
- 심할 경우 비명을 지르거나 팔을 휘젓고 몸부림침.
- 원인
- 스트레스, 낮 시간 과도한 활동, 수면부족, 감정적 긴장상태, 불안 공포 경험 등.
- 뇌의 수면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며 사춘기 전 사라진다. 자연스러운 증상임을 인지한다.
- 가족이 짜증낼 경우 아이가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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